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레이킹 배드 (문단 편집) == 기타 == * 오프닝이나 엔딩 부근에서 제작진들 이름을 모두 원소기호를 사용해서 표시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 창작자인 빈스 길리건에 따르면, 이 드라마의 주제는 [[인과응보]]이며, "모든 행위는 책임이 따른다(All actions have consequences)"는 것이라고 한다.[[http://m.imdb.com/name/nm0319213/quotes| 2번째 문단 인터뷰 참조]] * 실제로 월터, 사울, 마이크 등 많은 등장인물들은 각자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어 악의 길로 빠져든 것이고 호감도 가는 캐릭터들이지만, 결국에는 모두 스스로 저지른 악행에 대해 대가를 치르게 된다. 또한 이러한 악한 주인공들에게 시청자가 몰입하지 않도록 '[[소격효과]]'[* 주로 부조리극에서 쓰이는 이 기법은 장면과 맞지 않는 음악을 쓴다든지, 뜬금없는 유머를 넣는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작품의 몰입을 방해하여 비판적으로 생각할 기회를 만드는 기법이다.][* 엔딩에서 월터가 쓰러질 때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온다. 배드 핑거의 Baby Blue.]를 쓴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br][br]그나마 제시는 목숨을 건지지만, 오랜 기간 감금되어 노예 생활을 한 데다 사랑하던 여성 두 명을 눈앞에서 잃었으니 대가를 치르지 않았다고 말하긴 어렵다. 원래 각본에선 제시는 시즌 1에서 투코의 손에 죽게 되어 있었다. 제시 역의 배우(애런 폴)가 너무나 호연하는 바람에 도저히 아까워서 캐릭터를 죽이지 못하고, 제시를 살리기 위해 각본 자체를 뜯어고쳤다고 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제시 핑크맨]] 항목 참조. * 이 작품은 신기하게도 모든 복선이 맞아떨어진다. 그리고 주인공 월터를 노리는 적들은 기수 말미에는 항상 죽는다. 죽은 사람이 다 보통 사람도 아니다. 거의 조직의 리더이다. 초반에는 한 명 죽이는 것도 엄청나게 힘들었다면, 나중에는 한 시즌에 죽은 사람 수를 세기 어려울 정도. 다만 이렇게 소심해 보일지라도 정말 화나서 뭔가를 한다면 아주 그냥 내 눈에 걸리는 것들 다 조져버리겠어! 라고 판단하며 소심하다가 갑작스러운 성격 변화를 겪다가 다시 원상복구되는 성격이다.[br][br]다만 시즌 4부터는 주인공들의 변화가 명백히 보인다. 월터는 순댕이 화학 선생님에서 자신의 일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비도덕적인 행동에도 거리낌이 없어지는 모습이 점점 과해지며, 그에 비해 정반대였던 제시는 살인이나 시체 처리 등 비도덕적인 행동에 점점 죄책감에 빠지고 마약 제조 일에 진절머리 내는 행동을 보여준다.[* 물론 제시도 갱들처럼 무자비한 인물이 아니라 동네 양아치 정도였지만...] 게다가 브레이킹 배드: 엘 카미노까지 주인공들의 살해 횟수를 비교하면 월터는 총 27명, 제시는 5명이다.[*스포일러 월터는 시즌 1 초반에 마약중간상인 형제(사촌간) 2명을 죽이며, 시즌 3에서 제시의 친구가 살해당한 구역의 갱 2명, 시즌 4에서 장애인이 돼버린 헥터 살라만카(과거 카르텔 보스의 오른팔)를 이용해, 구스타보와 똘마니까지 폭사, 시즌 5에서는 구스타보의 심복이었던 동업자 마이크를 쏴버려 죽게 만든다. 거기다 감옥에 있는 마이크의 똘마니와 변호사 총 10명의 청부 살해 하고, 이후 시리즈 피날레에서 마개조한 차량 트럭 타워로 행크를 죽인 토드 패거리 6인을 한 번에 처리해버린다. 그리고 리디아는 리신으로 독살한다. 그에 비해 제시가 지금까지 죽였던 인물은 게일을 포함해 3명. 이것도 죽이지 않으면 월터와 제시 둘 다 죽는 상황이라 월터의 말에 급하게 실행한 것이다. 다른 한 명은 헥터의 손자 호아킨. 카르텔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총격의 결과였다. 또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이것은 안드레아의 몫!!-- 토드를 수갑으로 목 졸라 죽였다. 토드가 안드레아를 죽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꽤나 납득 가는 살인이다. 엘 카미노에선 제시가 2명을 더 살해한다.] * 시즌 1 전체에 깔린 주인공 월터 화이트의 삶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와 [[신자유주의]]로 만들어진 중산층의 붕괴를 보여 준다. 성실하게 살아왔지만 자기 집도 빚을 내서 겨우 장만했으며 가장이 암이 걸렸지만 치료비를 걱정해야 하고, 가장이 죽으면 남아있는 가족들의 생계는커녕 생존까지 위협받는 시대상을 충실히 반영하였다. 제작자 빈스 길리건은 이에 대한 질문에 대해 '작품에 정치적인 메세지를 넣는건 의도적으로 피하는 편이에요. 왜냐면 그러면 시청자들을 반으로 가르게 되거든요.'라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 재미있게도 제시와 월터의 관계는 항상 자유분방한 제시의 성격과 진지한 월터의 성격 때문에 자주 충돌이 일어나지만, 결국 제시를 항상 보호하려고 했던 것은 월터였다. 제시는 항상 월터가 무섭고 자기한테 소리친다고 싫어하지만 알고 보면 월터는[[츤데레|...]] 그리고 행크는 단번에 알아차리고 그에게 "월터는 널(제시를) 아껴."라며 조언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조언을 한 이유는, 제시가 배신할 수 있다는 믿음을 확고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그때 제정신이 아닌 제시는 그것마저 부정한다. 사실 제시도 안드레아의 아들에게 독을 먹였다는 걸 알기 전까진 월터를 비호해 주었다. 또한 자세히 보면 꽤 재밌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데, 후반부에 월터가 잔혹하게 변한 이유도 어떻게 보면 사실 제시 때문이며, 제시가 폐인이 된 이유도 월터 때문이다.[* 만일 첫 시즌에서 월터가 제시를 발견하지 못하기만 했어도 후에 일어날 모든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으며, 제시 또한 월터와 저렇게 엮이지 않았다면 인생이 크게 망가질 일도 없었을 것이다.] * 제시의 경우는 아이와 자주 얽히는 경우가 많다. 왜냐면 제시 자체가 아이가 성장한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시는 평소에도 좀 제멋대로이지만 단 하나, 아이와 관련된 것에는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구스타보 프링에게 그가 대적하게 된 것도 아이였고, 그가 월터와 어긋난 것도 아이 때문이었다. 그 때문에 월터는 제시를 마치 자신의 아들로 여기고 그가 어떤 행동을 해도 용납하려는 기미가 보인다.[* 아들인 월터 주니어가 지켜보는데 잠꼬대로 제시를 부르는 장면이 있다.] 특히 가족으로부터 배척당하면서 제시에 대한 애틋함이 생긴다. 그리고 제시가 마약 세계에서 떠나 새 삶을 살 기회가 있었는데, 월터는 그때 구해줄 수 있으면서도 제시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넘어갔다. 그런 죄책감을 가정하고 본다면 월터의 제시에 대한 관대함을 이해할 수 있다.[* 월터 외에도 마이크나 구스타보같은 거물들도 제시에게 호감을 가졌었다. 물론 마이크나 구스타보는 월터를 제거하려고 제시에게 가까이 갔지만, 구스타보는 멕시코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제시의 치기로 볼 수 있는 배짱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보며 미소지으며, 마이크는 제시 특유의 솔직함에 어느 정도 호의를 보였다. 월터와 갈라지려고 할 때도 조심하라고 충고해주며, 마이크에게 위험한 상황이었는데도 제시를 걱정해서 차라리 마이크 자신에게 위험할 월터(마이크는 월터 면전 앞에서 월터는 시한폭탄이라서 싫다고 선언했다.)를 심부름꾼으로 이용한다. 즉, 이성적인 범죄자일수록 제시에게 호의를 가졌다.][br][br]반대로 제시 핑크맨은 자기 아이에게 실망한 부모에게 버려진 어른이다. 그렇기에 제시에게는 자신의 스승 월터나 연인 관계에 있는 여성들에게 능력에 대한 인정, 그리고 애정을 원한다. 자신이 악행을 어렸을 때부터 저지르며 부모에게 실망만 안겨주고, 인정받지 못한 아이가 어른으로 자라나게 된 것이다. 제시가 자란 뒤에 자기 부모 집에 잠시 머무르면서 자신의 망쳐먹은 화학 시험지를 보는데, 제대로 제시를 바라보는 선생이 월터이었기 때문. 자신의 인간 관계가 자기와 월터가 만든 마약 때문에 망가지고, 월터를 아예 거부하게 이르게 되는데, 그 상황에서 월터가 제시가 혼자서 만든 약을 인정하는 말을 한 뒤에 월터와 일하는 것을 받아들인다.[br][br]또 '형제'라는 코드다. 구스타보 프링이 마약 사업을 일으키고 거대해진 이면에는 카르텔에 대한 복수가 있다. 그때 의형제 사이였던 사람을 카르텔에 의해서 잃게 된다. 그래서 그 거대하고 잔혹한 조직을 무너뜨리는 것이 핵심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 구스타보 프링 자신이 그런 잔혹한 인물로 월터와 제시에게는 비쳐진다. 그래서 그 역시도 형제와 다를 바 없는 두 사람에게 죽게 된다. * 월터는 항상 3자 동업 관계를 선호하는데 그 이면에는 초창기 자신이 만든 기술만 빼앗긴 채 버림받은 배신에 대한 보상적 측면이 크다. 즉, 무의식적으로 과거에 실패했던 동맹 관계를 현재에 다시 성공해서 그 상처를 치료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월터의 그런 관계는 항상 실패한다. * 뒤로 갈수록 캐릭터들이 미쳐간다. 처음엔 가족을 위해 마약을 만들지만, 뒤에는 마약왕이 되었고 그로 인해 가족으로부터 고립된다. 동시에 이 드라마에서는 계속해서 끊임없이 월터와 제시가 마약 제조를, 그리고 더 나아가선 다른 인물들의 악행을 그만 둬야할 이유를 제공한다. 그리고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도덕적인 이유를 기반으로 한다. 그리고 각자 자신이 선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로 악행을 합리화할 것인지, 아니면 벌을 받고 그만둘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계속 서게 한다. 월터는 말할 것도 없이 합리화의 극한까지 간 뒤에 마지막에 가선 결국 이를 그만두고 자신의 타락을 인정하며, 스카일러는 초반에만 해도 작 중 그 누구보다도 도덕적인 등장인물이었지만, 악행을 거부하다가 결국 월터처럼 가족을 위한다는 이유로 악행을 묵과하기로 선택하고, 행크는 마리의 도벽을 가족이라는 이유로 쉬쉬하며 막다가 경찰에 잡혀서야 제대로 고친다는 선택을 했다. 심지어는 행크는 결과를 위해서 경찰의 규칙을 많이 어긴 인물이다. 월터가 범죄자라는 확신을 가졌다고 본부에 말을 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조사하며 행동한 결과, 지원조차 없던 채로 총격전에 돌입해 결국 자신의 파트너와 목숨을 잃게된다.[* 사실 그때까지 무사했던 것이 기적이었다. 거스를 불법적으로 조사하려고 할 때, 사실 월터가 애원을 해서 거스도 손을 떼고, 월터가 일부러 수사를 방해해서 행크를 무사하게 했다. 경찰로서 조사했던 것이라면 거스도 함부로 건드릴 수 없었겠지만, 행크는 그 당시 배지도 없이 불법적인 수사를 강행하고 있었다. 이것이 일종의 떡밥.] 아이러니하게도 여기서 합리화를 거의 하지 않은 채, 자신의 죄를 계속해서 직시한 인물은 바로 마약 중독자이자 양아치인 제시 핑크맨이다. 자기 자신이 악당이라고 직접 부정하지 않으며 인지하고, 게일 베티커의 죽음이나 어린아이의 죽음[* 그 아이를 죽이지 않으면 주인공 일행 전원이 감옥으로 직행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비록 토드가 대신 쏴 죽이지만, 제시는 이에 대해 큰 충격과 죄책감을 느낀다.]을 다른 모든 범죄자들은 합리화했지만, 제시는 유일하게 그런 합리화를 거부했다. * 시즌 1과 시즌 5를 비교해보면 매우 많은 점이 비슷하면서도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주요 예시로는 시즌 1에서 첫 화 초반의 녹화와 시즌 5 중반에 역시 녹화를 하지만, 각각 매우 다른 의도로 만들어진 비디오이다. 하나는 정말 순수한 죄책감과 가족 사랑을 위해서 만든 비디오지만, 다른 하나는 가족을 아예 작살내기 위해서 만든 비디오에 가깝다. 시즌 1에서 월터 주니어가 암 치료를 거부하는 아버지에게 '그럼 그냥 죽던가요.'라고 말하지만, 시즌 5에서는 진짜 진심으로 '그냥 나가 죽어요!'라 말한다. 월터는 암투병을 시작으로 마약 제조를 시작하고 치유했지만, 시즌 5에서 다시 재발하고 자신이 다시 암을 고칠 것인지 말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더 나아가서는 시즌 1의 처음으로 월터가 마약을 만든 장소는 시즌 5에서 월터가 자신이 지금까지 모은 모든 돈을 묻는 장소가 되었다. 아예 시즌 1과 5에서 작품 내의 시간은 거의 2년이 지난 상태[* 정확히는 생일 직후에 암에 대해 알게 되며, 2년 뒤 자신의 생일에 죽음을 맞이한다.]에서 끝이 난다. * 시즌 5는 2012년 7월 15일부터 방영을 시작하여, 2012년 9월 2일에 8편을 기점으로 잠시 쉬었다가, 2013년에 16편까지 방영해, 결국 끝을 맺었다. 16편에 흘러나오는 노래는 [[배드핑거]]의 Baby Blue로, 이 에피소드가 끝나자마자 아이튠즈에 판매율이 8000%나 오르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가사도 드라마의 주제와 맞아떨어진다. 베이비 블루를 파란 메스암페타민으로 볼 수도 있을 듯하다. * 시즌 2에서 월터의 아들 월터주니어는 월터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savewalterwhite.com'이라는 사이트를 만들어 수술비 모금을 하는데, 놀라운 건 이 사이트가 단지 드라마 내의 설정이 아니라 실제 존재한다는 것이다. [[2023년]] [[3월]] 기준, 현재까지도 이 사이트는 접속 가능하다. 시즌 2가 끝난지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이 사이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시청자들에 대한 AMC와 당시 제작진들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진다. [[http://www.savewalterwhite.com/]] * 이 작품의 배경인 [[뉴멕시코]]주의 [[앨버커키]]는 그다지 알려진 곳이 아니었으나, 드라마 방영 후 지역 경제가 대박을 쳤다고 한다. 앨버커키의 레벨 도넛(Rebel Donut)이라는 도넛 가게에서는 파란 마약같이 생긴 설탕이 뿌려진 브레이킹 배드 기념 도넛을 판다. 브레이킹 배드 팬들이 엄청나게 찾는다고. [[http://laughingsquid.com/wp-content/uploads/Aaron1.jpg|제시 핑크맨이 직접 먹고 인증까지 했다.]] * 한국에서 이 작품과 유사한 사건이 실제로 일어났다. 1건도 아니라 2건이나.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96117|#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14&aid=0000571274|#2]] * 배우 4명(브라이언 크랜스턴, 에런 폴, 딘 노리스, 레이몬드 크루즈)이 엑스파일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xQyROl62hg]] * 작중 치킨집인 Los Pollos Hermanos의 경우 방송 후 LA 근처에 실제로 7개 점포가 만들어졌으며, '''실제로 주문이 가능하다'''. [[https://order.eatlospolloshermanos.com/locations/los-pollos-hermanos|공식홈피]] * 쇼 피날레가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2014년]] [[8월 25일]] 인터넷 매체 National Report는 [[크리에이터]] 빈스 길리건이 시즌 6 제작을 결정했다는 소식을 보도한다. 기사의 내용도 꽤나 구체적이었는데 "빈스 길리건이 지난 늦은 저녁 [[CNN]]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충격 선언을 했다. 월터 화이트는 죽지 않았고 브레이킹 배드 역시 죽지 않았다."는 내용이었다. 여기에 대놓고 조회수를 노린 ''' NBC.COM.CO ''' 라는 [[피싱 사이트]] 등에서도 보도를 해버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 [[루머]]에 속아버렸었다. 하지만 이 모든게 거짓으로 밝혀졌으며 최초 보도했던 National Report는 덕분에 꽤나 유명해졌다. 당시 진짜 언론으로 사람들이 믿었던 National Report는 사실 정치 풍자와 미디어 비판을 목적으로 페이크 뉴스를 [[가명]]으로 생산해내는 유머 사이트였던 것이다. 재밌는 점은 위 사이트에 접속해 보면 부인 성명을 통해 스스로를 페이크 뉴스로 소개하며 [[미성년자]]는 이용하지 말라고 경고해놓았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페이크 뉴스는 [[SNS]]를 통해 '어디어디에서~~라고 했대!'의 형식으로 전파되며, 사람들은 기사를 읽어보지도 않고 그럴듯한 출처와 링크만으로 믿어버린다. 브레이킹 배드 시즌 6이라는 해프닝 역시 이 맥락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 해당 페이크 뉴스 * [[http://www.snopes.com/media/notnews/breakingbad.asp|Breaking Bad season 6 isn’t happening: A hoax story found its way into Google News]] * [[http://www.independent.co.uk/arts-entertainment/tv/news/breaking-bad-season-6-isn-t-happening-a-hoax-story-found-it-s-way-into-google-news-a6713156.html|Vince Gilligan Announces ‘Breaking Bad’ Season 6?]]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C3nOM3U_nV4)]}}} || * [[월터 화이트 주니어|RJ Mitte]]의 시즌 6 인터뷰 영상이라고 떠도는 이 동영상 역시 연예가쉽매체인 Clevver News의 낚시성 제목에 의한 해프닝에 일조했는데 인터뷰 내용을 들어보면 시즌 6와 전혀 상관없다. 영상 속 RJ Mitte는 시즌 5의 전반부 8개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인터뷰 시기도 시즌 5가 방영(2013년 7월 방영)되기도 전인 2013년 1월 27일, 19회 배우 조합시상식이 열리던 날이다. * 2020년대 기준 종영한지 거의 10년이 되어가는 작품인데도 여전히 북미권에서는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수많은 [[짤방]]과 [[밈]]을 양산해내는 등, 본작의 인기와 완성도를 짐작하게 한다.[* 실시간으로 밈 영상이 올라오며 조회수 100만짜리 영상은 널렸고, 많으면 500만에 공식 드라마 장면은 1000만 넘게 찍기도 한다.] [[https://youtu.be/YZ9WfnvcX5Y|#1]][[https://youtu.be/bbS_HjEcq4Q|#2]][[https://m.youtube.com/watch?v=BvZgzDiBFYQ|#3]][[https://www.youtube.com/watch?v=-6v-ApehVbc|#4]][[https://www.youtube.com/watch?v=KWrRPohom3I|#5]][* 장기 방영작에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기억에 남는 명장면들이 많은 것, 추가로 캐릭터들이 가차없이 망가지는 블랙 코미디성이 짙은 밈이 많다는 것(...) 등 대체적으로 [[야인시대/합성물|야인시대]]와 비슷한 양상을 띈다. --멀쩡한 등장인물들을 게이로 바꾸는 밈이 많은 것도 비슷하다--예로 [[https://youtu.be/ju5VG5obc6g?t=244|행크의 사망으로 슬퍼하는 월터]]의 모습을 찌질하게 징징거리는 모습에 비유하는 게 [[https://youtu.be/FTau3zpAtkQ?t=470|김두한이 결국 사망하는 장면]]을 왜곡해서 틈나면 쓰러지는 최약체 김두한과 매우 비슷하다.] * 마약과 치킨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이후 개봉한 한국 영화 [[극한직업(영화)|극한직업]]에서 [[오마쥬]]하는 장면이 여러번 나왔다. 극한직업에서 주인공들이 인수한 '형제 치킨'은 브레이킹 배드에 나오는 로스 포요스 에르마노스(치킨 형제들)의 패러디이며, 통닭 양념통을 이용하여 마약을 유통하는 장면은 브레이킹 배드에서 에르마노스의 광고로 시작하는 프롤로그의 오마쥬이다. * 작품 배경이 [[앨버커키]]인만큼 [[뉴멕시코 대학교]]가 장치로서 자주 언급된다. *현재의 위상으로는 짐작하기 힘들지만 초반엔 에피소드당 시청자가 200만명도 안될 정도로 흥행에서 부진했다고 한다. 그러나 갈수록 인기를 잃는 다른 드라마들과 다르게 점차 입소문을 타고 시청자가 늘어나다 시즌 5에서 대폭발하며 마지막 에피소드 펠리나는 1000만명의 시청자를 모았다. * 미국 매체에 엄청난 영향을 준 작품답게 다른 작품들에서 본작의 오마주나 이스터 에그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https://youtu.be/sThR9ngE-ow|#1]] [[https://youtu.be/l6-TJ_LmoHI|#2]] [[https://youtu.be/2hODWWYEiC0|#3]] * 작중 스키니 피트와 뱃저가 마약에 찌든 채로 [[레프트 4 데드]]와 [[바이오하자드 4]] 중 어느 것이 최고의 좀비게임인지 [[https://youtu.be/qGtVQA9Y9GQ|토론하는 장면]]이 있다. 이 장면에 대한 [[캡콤]]의 답장인지 이후 영화 [[바이오하자드: 벤데타]]에서 [[크리스 레드필드]]를 포함한 등장인물들이 [[https://youtu.be/6acwBW_uIkg|브레이킹 배드를 언급하는 장면]]이 있다. * [[슈퍼볼 LVII]]에 방영될 PopCorners라는 과자광고에 브레이킹 배드 컨셉으로 월터와 제시가 출현한다. [[https://youtu.be/_qgSznr2iCE|#]] 애런 폴과 브라이언 크랜스턴이 직접 촬영한 듯 하다.[* [[투코 살라만카]] 역을 맡았던 레이먼드 크루즈 역시 출연했다. 브레이킹 배드 시절 투코의 무시무시한 똘끼를 오마쥬한건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